일인당 4,950엔
소요시간 요로이준비 및 착용 20분정도
자유촬영산책시간 40분 (저택내의 산책만 허용됩니다)

• ※우천시에는 향토관등 실내에서만 허용됩니다.
• ※최종접수시간은 오후3시45분까지 입니다.
• ※노멀사이즈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당일예약을 희망하시는 손님은 스태프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약전용Fax：＋81(0)187-53-2006
예약전용 이메일주소：

만연원년(1860년), 번(지방정부)에 공적으로서 인정되어 특별히 허락된 아오야기가의 야쿠이몬. 문은 그 가문의 지위와 위신을 보여주는것으로 당시 상급무사에게만 허락된 중엄하고 격조높은 건축양식은 아오야기가문의 자랑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 숙연한 자태는 가쿠노다테의 상징이되어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오야기가의 오모야(몸채)는 약 200년전에 건축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으며, 액막이로서의 의미를 지닌 오니이타와 게교등(건축양식중 하나)으로 공들여진 현관, 객실내의 이타란마(건축양식중 하나)에 새겨진 집안의 문장, 설국특유의 바깥 뒷마루등, 무가다운 위엄이 넘처나고 있습니다.

아오야기가문과 인척관계인 오다노 나오타케는 히라가 겐나이의 제자로서 아키타란화를 확립하고『해체신서』의 삽화를 그려 그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서양의 음영법을 채택하여 이후의 양화계에 큰 영향을 미친 아키타란화는 오다노 나오타케와 당시의 아키타번주였던 사타케 요시아츠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요시아츠는 또 에도의 아키타번내에 환락궁을 건설하였고, 「높은곳에서 밑을 바라보다」라는 당시의 최신의 시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바쿠후가 금지한 3층의 돔형식을 채택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키타・가쿠노다테의 두명의 무사가 일본인의 물체를 보는 방법을 크게 바꾸는 초석을 놓은것 입니다.

아오야기가의 뒷산인 겐타데라야마에서 정원안의 연못까지 수백년간 끊임없이 흘러온 샘물입니다.

아오야기가의 정원에는 수백년의 연륜을 자랑하는 거목과 600여종 이상의 초목이 번성하고 있으며, 그 초목들 하나하나가 역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농림 수산성의 인정을 받은 일본에 한그루 밖에 없는 귀중한, 가지가 축 늘어진 벚꽃의 신종.

이 무기고에는 아오야기가의 뿌리를 전하는 귀중한 무구와 요로이(갑옷), 카부토(투구), 도검, 에도시대의 문헌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해체신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번역된 5권의 서양의학서로 1774년 에도에서 발간되었습니다.
『해체신서』가 당시에 일본에서 충격을 준것은 처음으로 정확한 인체해부도의 부도 한권이 같이 왔다는것입니다. 이 인체해부도를 그린 화가가 오다노 나오타케라는 가쿠노다테의 무사입니다.
아오야기가와 인척관계인 오다노 나오타케와『해부신서』, 그 업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설국특유의 견고한 건축양식의 구가(旧家)를 이축. 1층은 소박한 농촌의 생활을 전하는 농기구등을 전시.
골동품시장과 이타야세공・오우히세공의 실연도 하고 있습니다. 툇마루에서 보이는 정원의 화초가 마음을 달래주며 이로리를 둘러싸고 앉으면 시간이 멈춘듯한 토호쿠의 생활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소리의 세계・전란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흙벽으로 만들어진 광을 이용한 관내에는 당시의 무사의 생활양식을 전하는 무가도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오야기가의 창고에 묻혀있었던 오래된 사진과 40수년전에 리프로덕션된 바쿠후사진을 공개. 한장한장 정성들여 복원된 귀중한 사진의 전시관입니다.

히라가 겐나이, 오다노 나오타케등 가쿠노다테연고의 선조의 선취적사상과 하이카라지향을 계승한 안틱뮤지엄. 전국굴지의 안틱콜랙션입니다.

• ※하이카라: 서양문물, 유행 혹은 새로운것을 지향하는 일 혹은 그런 사람.

매년9월7~9일에 행해지는 가쿠노다테의 축제에 쓰져지는 다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백년전부터 맥맥이 흘러내려온 맑은 물인 신명수로 끓인『남방차（커피）』의 향을 천천히 맡으며 쉴 수 있는 카페. 참신한 디저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키타전통의 이나니와우동. 담백한 풍미와 면의 쫄깃함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가쿠노다테가 낳은 란화화가 오다노 나오타케의 선구적, 선진적인 발상과 예술에 대한 정신과 사타케번(아키타번) 야츠시로번주 사타케 요시아츠의 해외문화에 대한 철학이 하이카라관의 인테리어과 쇼핑아이템, 차메뉴등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키타삼나무를 사용한 아키타의 전통공예로 풍부한 나무껍질의 감촉과 아름다운 나무결에 기능미와 디자인을 겸비한 마게왓파는 지금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느며 점점 더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